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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틱 ui(이하 시멘틱)를 커스터마이징하면서 겪었던 여러가지 문제 상황과 해결 내용을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시멘틱에서는 기본적으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세가지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테마레스변수오버라이드 1. 테마는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레스변수와 오버라이드의 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멘틱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웹 컴포넌트(이하 컴포넌트)들은 모두 시멘틱에서 제공하는 베이직 테마입니다.그리고 각 컴포넌트 별로 다른 테마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버튼은 베이직 테마, 메뉴는 부트스트랩 테마... 식으로.처음 시멘틱을 커스터마이징했을 때는 제가 작성한 레스변수나 오버라이드 소스를 테마로 만들어서 배포하면 이후에도 같은 테마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에 테마를 적극 사용하려..

팀블로그를 열고 받았던 가장 반가웠던 문의 중 하나! 개발코드를 블로그에서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가에 대한 문의였습니다. 그래서 코드 하이라이트 방법을 이래저래 찾아봤는데 대세인 SyntaxHighlighter는 스킨과 코드 충돌, 혹은 헤더에 다량의 코드를 넣어서 (CDN에서 끌어오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귀찮아서) 로딩 이슈가 생기는 등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 있겠더군요. 유지보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는 그래서 이 방법이 간편하고 가장 깔끔하다! 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https://colorscripter.com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상단에서 언어 등 조건 선택코드 입력우하단에 있는 클립보드 복사 버튼 클릭을 누른다음 티스토리 에디터에 붙여넣으면 끝!html 모드로 변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약관이나 정책을 가벼이 여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작업을 진행해보면 디테일한 부분들이 서비스와 충돌하거나 급기야 법률적인 장벽으로 서비스 자체가 흔들리는 경우도 발생하죠. 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입니다. 이중에서도 서비스이용약관과 개인정보이용방침은 대부분 필수로 챙겨두어야하는 약관 입니다. 출시되는 서비스들 만큼이나 다양한 약관이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더 준비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아래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서비스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시고, 최종적으로는 법률검토를 꼭 거치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1. 서비스이용약관은 아래 자료들을 활용해 주세요. 디지털콘텐츠 이용 표준약관 바로 보기 2. 개인정보취급..

팀원들과 함께 즐거운 블로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대해 보겠습니다.